포이즈 (P) 단위

포이즈 (P)란 무엇인가?

포이즈(P, Poise)는 동점도(dynamic viscosity)의 단위로, 액체의 점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. 점도는 유체가 흐르는 저항력을 나타내며, 유체가 얼마나 잘 흐르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물리적 속성입니다. 포이즈는 프랑스의 물리학자 조르주 가브리엘 스탕이(Georges Gabriel Stokes)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으며, 단위 기호는 'P'입니다.

동점도의 일반적인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:

여기서 τ는 전단 응력(shear stress), μ는 동점도, dydu​는 유체 속도의 변화율입니다. 포이즈는 파스칼 초(Pa•s)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, 각각의 단위는 유사한 물리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.

일반 변환 값

포이즈(P)는 다른 단위로 변환될 수 있으며, 다음은 일반적인 변환 값입니다:

• 1 (P) = 0.1 (Pa•s)
• 1 (P) = 241.9088 (lb/(ft•h))
• 1 (P) = 0.06719689 (lb/(ft•s))
• 1 (P) = 0.002088543 (lbf•s/ft²)
• 1 (P) = 0.00001450377 (lbf•s/in²)

따라서, 포이즈 단위로 측정된 값을 다른 단위로 변환할 때 위의 값을 참고하면 됩니다. 예를 들어, 포이즈 값을 파스칼 초로 변환할 경우, 단순히 10으로 나누면 됩니다.

포이즈는 주로 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사용되며, 유체의 흐름을 분석하거나 설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특히 화학, 생물학 및 기계공학 분야에서의 연구와 실험에서 필수적인 단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

이와 같은 다양한 변환 값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동점도의 특성과 유체의 흐름을 더 잘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